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츠 요제프 비텐펠트 (문단 편집) === 강한 운의 남자 === 네번째로 비텐벨트는 사망 플래그를 찍어도 몇 번을 찍었을 닥돌 지휘관으로서 운좋게 살아남아 [[사자의 샘의 일곱 원수]]([[뢰벤브룬 칠원수]])에 오른 정말로 운좋은 사나이지만, 그에게 정말로 행운의 여신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했을지 모른다는 점이다. 은영전에 등장하는 제국군 네임드 장수 상당수가 기함에 한번씩은 피탄당한 적이 있다. 은영전 세계관 내에서는 기함이라 해도 특별히 떡장갑이라든가 압도적인 생존성을 보이는 함선은 아니다. 대함대의 통솔을 위해서 크기도 나름대로 크고 기본 능력도 충실하겠지만 냉철하게 보면 폭죽의 대열에 언제든지 합류할 수 있는 함선이다. [[미터마이어]]조차도 2번 피격당했고([[암릿처 회전]], [[회랑의 전투]]), [[아우구스트 자무엘 바렌]]도 1번 피격당했으며, [[나이트하르트 뮐러]]는 4번이나 기함을 바꿔야 했다. [[아달베르트 폰 파렌하이트]]와 [[칼 로베르트 슈타인메츠]]는 기함 피격이 곧 전사(戰死)였으며, [[로이엔탈]]도 기함의 피격이 그의 죽음에 기여한 바가 있다. 비텐펠트의 기함은 설정상으로 고속전함의 확장형으로서 기함의 크기도 일반 고속전함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또한 통상 12문의 화력을 더 증설하여 16문의 화포를 갖추었고, [[은영전 함선개론]]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고속전함의 방어력은 분명 뛰어난 수준은 아니다. 화력에만 몰빵하고 방어력은 그다지 높지 않을 비텐펠트의 기함이 피격당했다면 침몰에서 전사로 이어지질 확률도 적지 않다. 하물며 그는 언제나 솔선수범하는 닥돌형 지휘관이기에 기함이 언제나 피해에 노출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등장부터 마지막까지 한번도 기함에 피격당하지 않았던 것은 --승리의 여신이 스커트 운운 성희롱 발언에 질려서 도망갔을지 몰라도-- 행운의 여신이 그와 함께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다. ~~[[올리비에 포플랭|아니면 스커트 발언에 혹한 화끈한 악마가 지켜줬을지도 모르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